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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수 10명 도전장 던져

국민의힘 10명 공천에서 치열한 경쟁 예고 희비 엇갈릴 듯

등록일 2022년04월05일 10시0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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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군수자리를 놓고 치열한 후보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칠곡군은 백선기 현 군수가 3선으로 물러남에 따라 국민의힘으로 입후보 하겠다며 나선 후보가 무려 9명에 달한다. 국민의당에서도 1명의 후보를 내놓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4일 칠곡군수 예비후보 명단 기준)

 

양당이 앞서 조만간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고 후보자 공천을 진행키로 한 탓에 이들 중 당적을 가질 수 있는 본선행 티켓은 1장뿐이다. 이에따라 국민의힘 입후보들은 공천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4일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김재욱 전 TBC 대구방송 상무이사를 비롯해 김창규 전 경북도의원, 배시열 전 국회의원 보좌관, 곽경호 전 경북도의원, 안종록 전 경북개발공사사장,이상곤 주식회사 인향 대표이사, 이재호 전 칠곡군의회 의장, , 서태원 전 봉화부군수, 이성원 전 칠곡신문 대표, 장재환 전 칠곡군의원 등이다.

(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
정승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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