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화엑스포(경북 경주시 소재)는 최근 고객 안전과 편의를 위한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경주엑스포대공원 운영체제를 현행 사무총장 체제에서 대표 체제로 전환해 초대 대표에 류희림 전 사무총장을 선임했다.
류희림 대표는 지난 2019년 4월 사무총장에 취임 한 후 침체됐던 경주엑스포대공원 운영 체계를 콘텐츠 고도화를 바탕으로 한 자생력 강화와 지역 상생협력 및 이용고객 만족도 증대를 이끌어 내며 획기적으로 바꿔 능력을 인정 받았다.
류 대표의 경주엑스포대공원 초대 대표직 선임은 지난 3년간 공적을 평가 받아 연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대표의 임기는 1년간이다.
류희림 대표는 “지난 3년간 사무총장을 맡아 혼신의 힘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 활성화에 매달렸다. 후회없이 물러나려 했으나 책임경영 운영체제로 변경하면서 다시 대표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정도경영의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 관점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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